강진군은 구제역 발생이후 청정 강진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시기적으로 한파와 함께 발생된 구제역전염차단을 위한 전염방지책으로 17개 도로에 초소를 세우고 축산농가와 행정. 경찰 등의 방지인력이 투입 되여 24시간 교대근무를 해오고 있다.
엄동추위 속에 열악한 근무환경을 위로하기위해 21일 강진읍교회(김승봉 목사)는 복지위원회를 통해 관내 17개 초소를 방문 라면30박스와 음료수 30박스를 전달 위로했다. [강진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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