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중진으로서 초선 같은 역동성 보여”
5선의 김영진 의원(민주당)이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주관 2011년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진 의원은 대표적인 기독 정치인이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5선 중진으로서 초선 같은 역동성과 경륜을 쏟아부은 김 의원을 2011년 의정활동 대상 대표수상자로 선정하는 데 전문가들의 견해가 일치했다”고 발표했다.
김영진 의원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5·18기록물이 등재되도록 역량을 총결집시켰고,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유치 공동위원장으로 5개 연구단 6천억원의 국비를 광주에 유치했고, 전남대 의생명융합센터, 광주교대 다문화교육센터, 고흥 나로우주센터, 광주전남지역 대학 및 과학기술 예산 증액에 힘썼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서는 국민식생활교육법을 대표 발의, 친환경 무상급식제도를 정착시켰으며, 저소득층 장학금 확대와 등록금 반값제도 정착 추진, 21년만에 조선대 정이사제 관철과 지방교육자치 수호 노력, 서구 벽진동 탄약고 이전 국비예산 1500억 확보, 송원대학교 4년제 승격 등에도 이바지했다.
김영진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자 노력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지역 주민들과 국민들을 위한 섬김의 정치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주요 공직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녹색방송 / 강진군민신문
|
f25161__B1_E8_C0_E5_B7_CE_B4_D4-1.jpg
gd_f25161__BC_F6_C1_A4-2.jpg
gd_f25161__BC_F6_C1_A4-3.jpg
gd_f25161__BC_F6_C1_A4-4.jpg
f25161__BC_F6_C1_A4-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