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기독교연합회(회장 강낙기 목사)는 8일 새벽5시에 강진군민회관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강진군내 80여 교회와 1천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부활절 예배는 연합회장 강낙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 됐다.
순서에 따라‘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마량교회 이자섭 목사의 기도와‘강진군 복음화와 연합회를 위한 기도’를 군동교회 정만영 목사의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 옥토교회 박영기 목사의 성경말씀 봉독과 강진읍교회 성가대의 찬양과 강진읍교회 배태진 목사의‘우리가 알아야할 다섯 가지’란 제목의 설교 말씀으로 부활의 기쁨과 축복을 온 세상에 전하자고 축복의 복음을 전했다.
헌금 대표기도를 반석교회 차봉근 장로가 도암교회 권정용 목사의 임원소개와 광고를 전달하고 영광교회 백정석 목사의 축도로 2007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강진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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