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서 태어난 그는 그곳 영광에서 초,중,고를 나와 대학은 광주 조선대학교 영업학과를 졸업한후 97년도에 KT에 입사하여 광양와 순천, 나주를 거쳐 2004년 12월 강진 KT로 전근되어 영업과에 근무하고 있다.
KT에 영업팀이 있다는게 이상했지만 온세통신, 하나로통신등이 생기면서 경쟁체제로 변환되면서 영업과가 생기게 되었고 현재 해남과 강진을 관할하면서 전화를 많이 쓰는 관공서나 회사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강진과 해남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또한 핸드폰관련 영업도 같이 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혹시 핸드폰 바꾸실 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그러면 싸게 해드릴께요∼∼∼. 현재 진덕님 권사님의 자녀인 부인 김미영님과 98년 1월에 결혼하여 아들 영윤(7)과 새로 태어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고 있다. 믿음을 갖게 된 계기는 오래동안 믿음을 가지고 계신 부인 김미영님의 전도와 노력으로 나주에 계실때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현재의 믿음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강진읍교회에 나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우리 3남신도의 일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주시는 걸 보면 아마도 오랫동안 강진에 계시면 우리 강진읍교회의 기둥이 되실 분인데 직장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 걱정이라고 하십니다.
올해의 기도는 “새롭게 태어난 아이와 영윤이 그리고 김미영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함을 이루게 해주십시요”라고 기도하신답니다. 혹시 보시거든 눈인사라도 해주시고 특히 건강한 아들을 낳아주신 김미영님께도 안부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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